펜타곤 여원, 오늘(28일) 현역 입대 "더 멋진 남자로 돌아오겠다"

장진리 기자 2024. 5. 2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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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여원(여창구, 28)이 입대한다.

펜타곤 여원은 2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여원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펜타곤 팬클럽)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다"라며 "걱정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우리 내년말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라고 했다.

여원은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 팀의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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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곤 여원. 제공| 여원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펜타곤 여원(여창구, 28)이 입대한다.

펜타곤 여원은 28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자대배치를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여원은 입대를 앞두고 '까까머리'로 머리카락을 빡빡 깎은 사진을 공개했다. 반삭발 수준으로 바짝 깎은 헤어스타일에도 감출 수 없는 '남신' 비주얼과 각 잡힌 경례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원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스스로 부끄럽지 않고 당당하게 유니버스(펜타곤 팬클럽) 앞에 더 멋있는 남자로 돌아오겠다"라며 "걱정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고 우리 내년말에 웃는 얼굴로 다시 만나자"라고 했다.

이어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유니버스에게 안부 전하도록 하겠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한다. 다녀오겠다"라고 씩씩한 인사를 전했다.

여원은 2016년 펜타곤 멤버로 데뷔, 팀의 리드보컬로 활약하며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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