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행주산성 순환 전기 관람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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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다음 달 4일부터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정상까지 운행하는 전기 관람차를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관람차는 6인승, 9인승 각 1대로 휠체어 탑승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약자 관광 접근성이 개선됐습니다.
관람차에는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가 우선 탑승하고 65세 이상, 장애인, 6세 미만 취학전 아동은 이용료가 면제됩니다.
관람차 운행 시간은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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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가 다음 달 4일부터 행주산성 대첩문에서 정상까지 운행하는 전기 관람차를 운영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관람차는 6인승, 9인승 각 1대로 휠체어 탑승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약자 관광 접근성이 개선됐습니다.
행주산성에는 17도가 넘는 급경사 구간이 있어 노약자나 장애인이 오르기 힘들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관람차에는 노약자, 장애인, 영유아가 우선 탑승하고 65세 이상, 장애인, 6세 미만 취학전 아동은 이용료가 면제됩니다.
일반 탑승자는 왕복 2천 원, 편도 1천 원 이용료를 받습니다.
관람차 운행 시간은 휴관일(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앞으로도 무장애 도시 고양시로서 손색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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