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타자 부재' 삼성 유격수 이재현, 부상 탓에 1군 엔트리 제외

진병두 2024. 5. 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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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이재현이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 탓에 열흘 정도 자리를 비운다.

삼성은 당분간 타율 0.302, 4홈런, 20타점으로 활약하던 이재현 없이 경기를 치른다.

KIA 타이거즈는 왼손 투수 곽도규, NC 다이노스는 오른손 투수 최우석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한화 이글스는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작별 수순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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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이재현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삼성 라이온즈 유격수 이재현이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 탓에 열흘 정도 자리를 비운다.

휴식이 필요하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삼성은 당분간 타율 0.302, 4홈런, 20타점으로 활약하던 이재현 없이 경기를 치른다.

KIA 타이거즈는 왼손 투수 곽도규, NC 다이노스는 오른손 투수 최우석을 1군 엔트리에서 뺐다.

한화 이글스는 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을 한 외국인 투수 펠릭스 페냐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작별 수순을 밟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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