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산업 일자리 잡아라…중장년·외국인도 참여 가능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4. 5. 28.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4 일자리 축제'(잡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열리고 있다.

인하대와 부천대, 전주대, 중부대 등 녹색융합클러스터 협약 체결 대학 등과 한국폴리텍대, 특성화고 등에서 현장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장 행사에 참가하기 어렵거나 행사 중에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를 위해 일자리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제공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 인천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일자리 축제' 개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서울 중구 청년일자리센터에서 2030세대 자문단 및 2030세대 공무원과 함께 ‘환경을 위한 청년의 역할, 청년을 위한 환경정책’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4.1.26/뉴스1

(세종=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4 일자리 축제'(잡페스티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지난해 참가기업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대학생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경력직 및 외국 유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는 입주 기업 31개 기업이 직원을 모집한다. 인하대와 부천대, 전주대, 중부대 등 녹색융합클러스터 협약 체결 대학 등과 한국폴리텍대, 특성화고 등에서 현장 면접에 참여할 예정이다.

환경산업기술원은 현장 행사에 참가하기 어렵거나 행사 중에 채용되지 않은 구직자를 위해 일자리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제공할 방침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