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세계열린정부주간 맞아 혐오표현 예방 포럼

황지향 2024. 5. 28.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024년 세계열린정부주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혐오표현 예방을 위한 정부역할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가 주관하는 민관합동 국제포럼 기간 중 진행된다.

각계 전문가들이 혐오표현 예방활동을 소개하고 정부의 역할을 중심으로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2024년 세계열린정부주간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1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혐오표현 예방을 위한 정부역할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가 주관하는 민관합동 국제포럼 기간 중 진행된다. 각계 전문가들이 혐오표현 예방활동을 소개하고 정부의 역할을 중심으로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세계열린정부주간(Open Gov Week)은 투명성·반부패·국민참여 등 열린 정부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정부와 협력하는 혁신가를 조명하기 위한 국제기념주간이다. 2018년부터 100개 이상의 국가가 3000개의 열린정부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 열린정부파트너십(Open Government Partnership)에 가입한 우리나라는 지난해 제6차 대한민국 열린정부 실행계획(2023~2027)을 수립했다. '혐오표현 예방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은 실행계획 10개 과제 중 하나다.

hy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