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대비 ‘통큰 할인’… 롯데 계열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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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16개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연간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롯데 레드페스티벌'(사진)을 열고 쇼핑 비수기 공략에 나선다.
롯데마트·슈퍼는 다음 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상반기 뷰티 베스트 11개 브랜드 상품에 한해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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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가 16개 계열사가 총출동하는 연간 최대 규모 쇼핑 행사 ‘롯데 레드페스티벌’(사진)을 열고 쇼핑 비수기 공략에 나선다. 가정의 달 5월과 여름 휴가철 사이에 낀 쇼핑 비수기인 6월에 대규모 할인행사를 열어 매출 증대를 꾀하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1일간 ‘상반기 롯데 레드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1개 계열사에서 호텔·롯데월드·문화재단 등을 추가해 16개 사가 여행·관광·문화·스포츠까지 전방위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슈퍼는 다음 달 5일까지 ‘호주산 곡물 비육 척아이롤’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 판매한다. 최근 출하량 감소로 가격이 오른 수박은 행사 기간 동안 올해 최저가로 판매한다. 나들이족을 겨냥해 한우 1등급 구이용을 포함한 ‘바캉스 모듬팩’ 8종과 프라이드 ‘큰 치킨(1마리)’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부터 자체브랜드(PB) ‘세븐셀렉트’ 7종과 ‘맛장우 도시락’ 5종을 최대 반값으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상반기 뷰티 베스트 11개 브랜드 상품에 한해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즉시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은 오는 31일부터 500여 브랜드가 아웃렛 할인가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하는 ‘서프라이즈 위크’를 전 점포에서 연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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