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8일 오전 9시 35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건물 1개 동과 적재물 등이 불에 탔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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