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개혁특위 전문위원회 개혁방안 심층 논의
김용민 앵커>
정부가 의료개혁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금주부터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산하 4개 전문위원회의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강민지 앵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네, 서울입니다.
정부의 의료개혁 추진 현안과 윤 대통령 정상외교 행보에 대해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훈 / 시사평론가)
박성욱 앵커>
27년 만에 이뤄진 의대 증원 내용부터 정리해보죠.
최종 확정 인원과 후속 조치, 어떻게 결정됐습니까?
박성욱 앵커>
이러한 가운데 의료개혁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부는 금주부터 의료개혁 특별위원회 산하 4개 전문위원회의 2차 회의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개혁이기에 갈등이 따르기 마련"이란 생각을 강조했는데요, 전문위 별로 어떤 논의가 이뤄질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정부는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를 수리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는데, 어떤 입장인가요?
박성욱 앵커>
당장 1,500명이 증원될 경우 의대 교육이 어렵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한편 대한간호협회가 21대 국회에서 간호법안에 제정되지 않으면 정부의 시범사업을 전면 보이콧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했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엔 어제 있었던 한일중 정상회의 관련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3국이 4년 5개월만에 한 자리에 모인 건데요, 이번 정상회의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중 3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해당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한일중 3국의 협력에 대한 필요성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한일중 정상은 3국의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발언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한·중·일 정상은 이날 회의에서 6가지 분야의 협력 논의 내용을 공동선언에 담았는데요, 어떤 분야였습니까?
박성욱 앵커>
윤 대통령은 무엇보다 한일중 경제협력에 있어 3국의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향해야 할 경제 협력 방향을 제안했는데요, 해당 내용도 직접 들어보시죠.
박성욱 앵커>
한일중 3국의 경제협력 3가지 방향, 주요 내용 설명해주신다면요?
박성욱 앵커>
앞서 이번 한·중·일 정상회의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공동선언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으나, 결국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한일 정상은 북한의 위성 발사 계획 발표를 강력히 비판했지만 리 총리는 북한과 관련한 공개발언을 내놓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 어떻게 봐야 할까요?
박성욱 앵커>
한편 북한이 어젯밤(27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의 발사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기습 도발에 실패한 건데요, 빠르게 자인한 이유 어떻게 보십니까?
박성욱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외교는 계속됩니다.
오늘과 내일은 UAE 모하메드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방문하는데요, 이번 방한과 정상회담 논의 의제는 뭘까요?
박성욱 앵커>
첨단 기술과 국방·방산, 에너지 등 향후 UAE와의 경제협력이 기대됩니다.
전망과 앞으로의 과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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