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문화 정책 성과는?
박성욱 앵커>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각 분야 성과와 과제를 살펴보는 시간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문화 정책 분야입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우리 콘텐츠 산업은 전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대담에서 관련 성과와 과제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병극 제1차관 나와 있습니다.
(출연: 전병극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박성욱 앵커>
콘텐츠 수출액이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전년 대비 6.3% 증가한 132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표 수출 품목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K-콘텐츠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최근 영화나 드라마 같은 전통적인 콘텐츠뿐만 아니라 우리의 웹툰과 웹소설이 해외 시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목소리가 큰 상황인데요.
구체적인 지원 대책 내용도 살펴볼까요?
박성욱 앵커>
이렇게 핵심 수출 산업으로 자리매김한 K-콘텐츠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말씀하신 산업 진흥과 해외 진출도 중요하지만 해외 현지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우리 콘텐츠에 대한 대응도 중요할 거 같은데요.
관련하여 어떤 대응책을 마련하고 계신가요?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문화예술 3대 혁신 전략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지난해 문체부에서는 문화예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 전략과 핵심과제를 발표했는데요.
그 배경과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박성욱 앵커>
이번에는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정책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방소멸을 해소하기 위해서 '문화'도 해결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그 이유와 이와 관련된 정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박성욱 앵커>
말씀하신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문화 정책이 실현되려면 지역의 문화 접근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할 거 같은데요.
문체부에서는 어떤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지역을 살리기 위해서 범정부 차원의 TF가 출범해서 관련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문체부는 여기서 어떤 역할을 맡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앞서 말씀하신 3대 혁신 전략을 실천하기 위한 10대 과제 내용 중에서 청년과 관련된 정책이 눈에 띄는데요.
국립예술단체에 청년 교육단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방안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그리고 올해부터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소득에 관계 없이 전국의 19세 청년 모두에 제공되는 혜택이라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전병극 제1차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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