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5년 만의 팬미팅도 전석 매진…막강 티켓 파워

▲ 데이식스 팬미팅 포스터.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데이식스가 단독 콘서트에 이어 공식 팬미팅까지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데이식스는 오는 6월 21일부터 23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아이 니드 마이데이'를 개최한다.

27일 공식 팬클럽 마이데이 4기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예매 오픈 후 총 3회 공연이 전 회차 전석 솔드아웃됐다. 지난 4월 무려 200만 트래픽을 찍은 역대급 반응과 함께 자체 최고 규모 360도 풀 개방 단콘 3만 3000석을 단숨에 매진시킨 데이식스가 이번에도 열띤 티켓 예매 열기 속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 니드 마이데이'는 2019년 6월 ''유 메이드 마이데이' 에피소드 2. '센토그래퍼'' 이후 약 5년 만에 성사된 공식 팬미팅이다. 공연명 '아이 니드 마이데이'는 '일상 속 나날들에는 우리의 팬덤, 마이데이가 필요하다'는 의미를 갖는다.

데이식스는 다채로운 토크 코너를 비롯해 '믿듣데'(믿고 듣는 데이식스) 명성을 빛낼 무대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18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포에버'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를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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