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방형 직위 대변인 재공고…7월 중 임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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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 재공모에 나선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김진욱 대변인이 사임하자 새로운 대변인 공모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다시 재공모에 들어갔다.
도 관계자는 "1차 대변인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재공모를 하게 됐다"며 "다음 달 7~13일 접수 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7월 중 대변인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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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공모 지원자 중 적격자 없어…중앙협력본부장 다음 달 재공고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가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 재공모에 나선다.
28일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김진욱 대변인이 사임하자 새로운 대변인 공모를 진행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다시 재공모에 들어갔다.
1차 공모에는 10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는 다음 달 7~13일 원서접수 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7월 중 새 대변인(3급 지방부이사관)을 임명할 계획이다.
1월 공모에서 적격자가 찾지 못한 중앙협력본부장은 다음 달 재공모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도는 지난 17일 신임 정책수석에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정무수석에 김남수 전 비서실장, 행정특보에 이성 전 행정수석, 신임 비서실장에는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를 임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대변인과 중앙협력본부장 임명이 이뤄지면 민선 8기 후반기 정무라인 진용을 완전히 갖추게 된다.
도 관계자는 "1차 대변인 공모에서 적격자를 찾지 못해 재공모를 하게 됐다"며 "다음 달 7~13일 접수 뒤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7월 중 대변인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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