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와 손잡은 서울시

박지혜 기자 2024. 5. 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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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CBO)가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선보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호텔을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스카이 스위트'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어비앤비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스위트룸 콘셉트를 제안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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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CBO)가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선보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호텔을 앞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스카이 스위트’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어비앤비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스위트룸 콘셉트를 제안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극 참여했다.

객실은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다.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숙박 요금은 2개의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최저 34만5000원~최고 50만원으로 산출됐다. 2024.5.2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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