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 만난 오세훈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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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CBO)가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선보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호텔을 둘러본 뒤 이동하고 있다.
'스카이 스위트'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어비앤비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스위트룸 콘셉트를 제안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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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과 데이브 스티븐슨 에어비앤비 최고사업책임자(CBO)가 28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교 상부에 선보인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호텔을 둘러본 뒤 이동하고 있다.
‘스카이 스위트’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에어비앤비와 함께 기획하고 제작했다. 에어비앤비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스위트룸 콘셉트를 제안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적극 참여했다.
객실은 144.13㎡(약 44평) 규모에 침실, 거실, 욕실, 간이 주방을 갖췄다.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숙박 요금은 2개의 전문 감정평가법인 감정을 거쳐 최저 34만5000원~최고 50만원으로 산출됐다. 2024.5.28/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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