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보수 작업 50대 추락사
강예슬 2024. 5. 28. 11:22
[KBS 부산]아파트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1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22층 옥상에서 외벽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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