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호 주아정보 대표, 인제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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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정보(주) 신광호 대표가 인제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28일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와 멀티미디어학부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된다.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주아정보(주)는 자동 우량경보시설, 수위·강우 관측장비, 자동 적설 관측장비, 자동 기상관측 장비를 제조하고, 스마트 재난 드론 관제 시스템, 스마트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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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주아정보(주) 신광호 대표가 인제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28일 기탁했다.
발전기금은 인제대 스마트물류학과와 멀티미디어학부 학생들의 교육에 사용된다.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주아정보(주)는 자동 우량경보시설, 수위·강우 관측장비, 자동 적설 관측장비, 자동 기상관측 장비를 제조하고, 스마트 재난 드론 관제 시스템, 스마트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 1월에는 경남도 지능정보화상을 받았다.
신광호 대표는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는 젊은이들의 성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올해 인제대가 글로컬대학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와 학생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제대가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역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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