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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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을 반영해 2024년 하반기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광주시의 친환경적인 도시성장의 거점 요소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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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날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광주역세권 2단계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2월 준공된 1단계 광주역세권 사업과 연계해 주거, 첨단산업, 공공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 자족도시 광주를 만드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지정권자인 경기도에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승인을 요청했다. 현재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한강유역환경청(환경평가과)의 사업지 방문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의미다.
현장을 찾은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경안천 주변에 대한 관리 방안 모색 등 주민 친화 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의견을 반영해 2024년 하반기에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이 승인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광주시의 친환경적인 도시성장의 거점 요소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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