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정산서 열린 달빛마켓·별자리야시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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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이 지난 24일 열린 달빛마켓·별자리야시장에 30여 개 점포가 참여하고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산동지역 최초로 정산면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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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개 점포 운영·1000여 명 방문으로 활력 넘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지난 24일 열린 달빛마켓·별자리야시장에 30여 개 점포가 참여하고 1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청양군에 따르면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산동지역 최초로 정산면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역주민들은 물론 타지에서 온 판매자와 방문객들이 대거 참여했고, 정산시장상인회, 정산면주민자치회, 체험마을협의회, 청양군청년네트워크 등 여러 기관단체의 협력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체험마을협의회 주관의 인절미 및 뻥튀기 만들기 체험, 정산시장 상인의 디저트류 판매, 기타 및 건반 거리공연(버스킹) 등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활동도 펼쳐졌다.
또한 정산면 주민자치회 먹거리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와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 벼룩시장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더했다.
올해 달빛마켓 행사 일정은 모두 6회가 계획돼 있으며 오는 △6월 21일 청양읍 청춘거리 △9월 20일 청양읍 청춘거리 △10월 12일 천장호 출렁다리 △10월 18일 청양읍 청춘거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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