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시철도 1호선 주민공청회 30일 울산박물관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주민공청회가 30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뒤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의견교환, 참석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주민공청회가 30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시철도 1호선 건설은 남구 태화강역에서 신복로터리까지 11km 구간을 수소 전기 트램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인 이번 주민공청회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가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뒤 사업계획을 구체화해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공청회는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 및 의견교환, 참석 시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 자리에서 노선 세부 계획 및 연장, 차량 시스템 선정 사항,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도시철도 건설 및 운영계획,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기본계획(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 새로운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지우 “46살에 출산”…놀란 신동엽 “여자 김용건”
- 씨스타 소유, 각막 손상…안대 찬 모습
- “정말 불쾌”…한예슬, 신혼여행 도중 분노한 이유
- 막아선 팔에 ‘주춤’…윤아, 인종차별 당했나
- “얼굴에 뭐 한거냐”…구본길 맞아? 성형 전 모습 ‘충격’
- 유명 배우, 열애설 터지자 “7월에 결혼합니다” 손편지
- “전례 없는 일” 바다에 가라앉은 ‘27조원’…보물선 구하기 시작됐다
- “손전화 쓰는 주민들 사이서 입소문”…北청년들 안달난 ‘1000만 韓영화’
- 전청조, 아동학대·특수폭행·협박·주거침입 혐의로 재판에
- 지체장애로 자유롭지 못했던 딸…5명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