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성수기 대비 시설 안전점검

박찬수 기자 2024. 5. 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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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6월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관리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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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시설 안전점검 모습.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6월 14일까지 전국 45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객실 및 편의시설 안전관리 상태, 장마철 대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배수로 정비, 실내외 전기 설비 및 소방 안전 설비 등의 관리상태, 먹는 물 위생 관리상태, 감염병 예방 방역 등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매년 여름철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크게 증가한다. 사전에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재난 발생 시 이용객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관리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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