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방관들, 헌혈 위해 팔 걷었다…릴레이이벤트 완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 소방공무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헌혈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는 208회 헌혈에 참여해 '헌혈왕'으로 불리는 원유환 재난대응과 소방장이 최근 경기소방 행정포털 사이트에 '경기혈액원의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는 착한 단체 이벤트에 참여하자'는 독려 글을 올리면서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지역 소방공무원들이 대한적십자사 헌혈 릴레이 이벤트에 참여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2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번 릴레이는 208회 헌혈에 참여해 '헌혈왕'으로 불리는 원유환 재난대응과 소방장이 최근 경기소방 행정포털 사이트에 '경기혈액원의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는 착한 단체 이벤트에 참여하자'는 독려 글을 올리면서 시작했다.
경기혈액원에서 진행하는 '헌혈 릴레이를 이어가는 착한 단체 이벤트'는 헌혈을 할 때마다 퍼즐을 한 조각씩 채워 모두 35조각을 완성하는 캠페인이다.
원 소방장 독려 이후 경기지역 소방관들은 헌혈에 동참했고, 헌혈 35회를 달성해 '따뜻한 동행 경기119'가 새겨진 퍼즐판을 완성했다.
원유환 소방장은 "생명나눔 헌혈을 실천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의 특권"이라며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삶의 기쁨으로 앞으로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사람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그 장재인 맞아?"…노브라로 파격 노출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아랫집서 불났다" 신고 알고보니…도 넘은 층간소음 보복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