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노동자 4명 쓰러져 병원 이송
김현주 2024. 5. 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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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한 공장에서 노동자 4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 오후 3시 10분쯤, 김제시 오정동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침전물 제거 기계의 맨홀 뚜껑을 열던 40대 남성이 쓰러졌고, 함께 작업하던 동료 3명도 어지러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맨홀 뚜껑을 열다 악취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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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김제 한 공장에서 노동자 4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27) 오후 3시 10분쯤, 김제시 오정동 한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침전물 제거 기계의 맨홀 뚜껑을 열던 40대 남성이 쓰러졌고, 함께 작업하던 동료 3명도 어지러움과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맨홀 뚜껑을 열다 악취에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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