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 조기 교육 ‘어린이 보안관’ 운영
진희정 2024. 5. 28. 11:10
[KBS 청주]충청북도가 안전 조기 교육을 위한 어린이 보안관 제도를 운영하기로 하고, 어제 29개 학교 어린이 130명을 안전 히어로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울산시가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된 정책으로, 어린이가 직접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등 생활 속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예방 활동을 하도록 지원합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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