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젠 격무부서 아닌 우대부서 인사상 혜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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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연공서열 중심에서 격무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우대부서 근무 직원에 대해서는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부여와, 성과상여금 A등급 이상 지급, 2년 이상 근무자 희망전보 우선 반영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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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무부서 근무 직원 인사 혜택 강화
군산시가 연공서열 중심에서 격무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열심히 일한 직원들을 우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격무부서를 우대부서로 명칭을 변경하고 경로장애인과와 아동정책과, 자원순환과, 안전총괄과, 건설과, 교통행정과 등 12개 부서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2년 단위로 직원들이 기피하는 부서를 우대부서로 지정해 이곳에서 근무한 직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우대부서 근무 직원에 대해서는 근무성적평정 실적가점부여와, 성과상여금 A등급 이상 지급, 2년 이상 근무자 희망전보 우선 반영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우대부서는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연장근무 등 고생이 많아 인센티브 제공과 사기진작이 필요하다며 직원 모두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도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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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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