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 개최

양승민 2024. 5. 28.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철도공단은 27일 본사에서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단 임종일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새로운 통찰력으로 철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27일 본사에서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가철도공단은 27일 본사에서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단 임종일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설계, 시공, 시설관리 등 철도건설 단계별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적기공정과 품질관리, 안전관리를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데 있어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철도 건설산업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해 미래 불확실성을 줄이고 새로운 통찰력으로 철도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민 기자 sm104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