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렌즈 찢어져 각막 손상…"눈 안 보여 너무 놀라"

마아라 기자 2024. 5. 28.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적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소유는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유는 안대를 찬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7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고 적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소유는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유는 안대를 찬 모습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사진에 "눈의 소중함"이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소유는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한 바 있다.

/사진=소유 인스타그램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