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출시 7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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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꼬북칩'의 출시 7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꼬북파이터'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SNS 등에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총 40명에게 이번 이벤트를 위한 특별 제작 대형 꼬북칩을 증정하며 다음달 출시되는 신제품 꼬북칩을 먼저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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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꼬북파이터는 가장 좋아하는 꼬북칩 맛을 투표하는 이벤트로 SNS 등에 맛별 선호도 관련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오리온에 따르면 꼬북칩 가운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콘북칩(콘스프맛 꼬북칩)과 초북칩(초코츄러스맛 꼬북칩) 중에 선택 가능하다. 투표 후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꼬북칩 1박스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꼬북칩 덕질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인증샷을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되고 총 40명에게 이번 이벤트를 위한 특별 제작 대형 꼬북칩을 증정하며 다음달 출시되는 신제품 꼬북칩을 먼저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한다.
2017년 출시된 꼬북칩은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에서는 현지 생산을 하고 있으며 호주, 영국, 일본, 미국 등 23개국에 진출했다. 올해 1분기까지의 글로벌 누적 매출액이 4천8백억 원을 돌파해 초코파이를 잇는 오리온 대표 스낵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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