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김경아, 변우석 팬미팅 광탈 '망연자실' "1시간 컴퓨터 앞, 선재는 못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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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경미와 김경아가 변우석 앓이에 팬미팅 티케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소식을 전했다.
정경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모님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 50만부터 시작을 했는데 김경아가 얌전히 기다리라고 가능성 있다고. 한 시간을 콤푸타 앞에 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정경미가 변우석 팬미팅 티케팅에 도전했지만 오랜 대기열에 김경욱의 광고화면만 보다가 한 시간이 지나간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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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정경미와 김경아가 변우석 앓이에 팬미팅 티케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소식을 전했다.
정경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모님들 이게 무슨 일이래요? 50만부터 시작을 했는데 김경아가 얌전히 기다리라고 가능성 있다고. 한 시간을 콤푸타 앞에 있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선재는 못 보고 야레야레 못말리는 아가씨 경욱씨만 실컷 봤네요. 하하하. 성공하신 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정경미가 변우석 팬미팅 티케팅에 도전했지만 오랜 대기열에 김경욱의 광고화면만 보다가 한 시간이 지나간 모습이 담겼다. 이후 모든 좌석이 매진돼 좌석을 구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김경아 역시 "아 진짜 이렇게 끝이야? 우리 장충동 못가?"라고 현실을 믿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경아 또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8시에 성공하고 설거지하고 등교준비하고 9시 '선업튀'보고 자려고 했던 그런 계획이 있었던 것만 알아줘라 선재야"라고 적으며 서버 장애로 티케팅에 실패한 모습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망연자실한 채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경아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열린 변우석의 첫 팬미팅은 수십 만명의 대기열이 생기며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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