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K,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4’ 성료···“페라리 타고 해안도로 주행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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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FMK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간 열린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라리 투어 코리아'는 페라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주행 프로그램을 연계한 페라리만의 독특한 연례 이용자 초청 행사다.
FMK는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숙박, 현지 특산물로 준비된 만찬 및 파인 다이닝, BBQ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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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국내 공식 수입 및 판매사인 FMK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간 열린 ‘페라리 투어 코리아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페라리 투어 코리아’는 페라리가 추구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체험과 주행 프로그램을 연계한 페라리만의 독특한 연례 이용자 초청 행사다. 올해 행사에서는 약 20명의 VIP 이용자들이 참가해 경기 남양주에서 출발해 강원도 지역과 경주를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전체적인 코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 국도와 고속도로, 직선 및 와인딩 주행 등 다채로운 코스와 이색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마련됐다. 첫날에는 종착지인 강원 양양까지 강원도의 고속도로와 국도를 주행하며 아름다운 산악 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코스로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명방 해수욕장, 영덕 풍력발전소 등을 거점으로 동해안을 따라 경주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로를 달렸으며, 셋째 날에는 석굴암, 불국사, 황룡사 등 경주의 유명 사찰 및 유적지를 둘러본 후 간절곶을 지나 종착지인 부산까지 주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FMK는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들에게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숙박, 현지 특산물로 준비된 만찬 및 파인 다이닝, BBQ 등을 제공했다. 또 발왕산 케이블카, 경주 문화 유적지 역사 투어 및 박물관 방문, 남사당패 줄타기 관람 등 흥미로운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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