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생법원 도산절차 자문위원 11명 위촉…도산 제도 개선 논의

서울회생법원 2020.10.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서울회생법원이 28일 이완식 한국도산법학회 회장, 정영진 도산법연구회 부회장, 오병희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윤인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 강명규 신한은행 부행장 등 11명을 도산 절차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회적 취약 계층의 사법 접근성 제고, 개인 도산 제도 개선, 법인 도산 절차 효율성·접근성 제고 등 올해 법원 주요 업무계획에 관해 자문했다.

sae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