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12기 입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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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7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12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서 센터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귀농 청년 장기 교육 과정인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며 "입학생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미래 선진 농민으로 성장하도록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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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27일 경기 안성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12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서종경 농협창업농지원센터장과 12기 입교생들이 참가했다.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진행하는 귀농 교육이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0개 기수, 졸업생 554명을 배출했다.
교육은 실습 위주로 3단계를 진행하며 ▲농업 이론 교육과 영농 기술 교육 ▲(현장 인턴 실습 교육) 희망 작물 실습 농장 파견 및 도제식 학습 ▲(비즈니스 플랜) 사업 계획서 작성 및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으로 구성했다.
농협창업농지원센터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영농 정착 단계별 상담과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창농 초기에 마주치는 농지 마련, 마케팅, 판로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서 센터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귀농 청년 장기 교육 과정인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에 입학한 것을 축하한다”며 “입학생이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해 우리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미래 선진 농민으로 성장하도록 농협창업농지원센터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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