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남현희 조카 폭행 혐의로 전청조 추가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남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지난해 8월 남 씨의 중학생 조카를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 등으로 전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 씨는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에 있는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며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남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지난해 8월 남 씨의 중학생 조카를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 등으로 전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 씨는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에 있는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며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유명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 행세를 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항소한 상태입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45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 한밤 정찰위성 기습발사‥"1단 비행 중 폭발"
- 추경호 "특검법 가결시 '탄핵열차' 시동‥입법 폭주 막아야"
- 박주민 "채상병 특검법, 여당 이탈표 최대 9표 가능성"
- 개혁신당 "채상병 특검에 당론 찬성"‥이준석 "한동훈 입장 밝혀야"
- 비극 현장 '녹취' 들어보니‥위험보고 끝내 묵살
- [와글와글] 대리 시험 본 '간 큰' 쌍둥이 형제‥재판행
- "20분 폭언‥녹취 있다" 고소 준비‥"남혐? 마녀사냥 방송" 재반격
- 김호중, '음주' 대신 '위험운전' 적용 이유는?
- "2천 명 이상 매몰"‥파푸아뉴기니 최악의 산사태
- "공동선언 '비핵화', 중국 반대로 후퇴" 일본 신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