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남현희 조카 폭행 혐의로 전청조 추가 기소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4. 5. 28.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남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지난해 8월 남 씨의 중학생 조카를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 등으로 전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 씨는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에 있는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며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검찰이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로 남 씨의 전 연인 전청조 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조사부는 지난해 8월 남 씨의 중학생 조카를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때린 혐의 등으로 전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 씨는 남 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뒤 지난해 10월 경기 성남시에 있는 남 씨 어머니 집을 찾아가 여러 차례 문을 두드리며 집에 들어가려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유명 기업의 숨겨진 후계자 행세를 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27명으로부터 약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아 항소한 상태입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457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