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모의 기업탐방] 휘청이는 제약·바이오주…ASCO 모멘텀 유효할까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이재모의 기업탐방' - 이재모 그로쓰리서치 대표

[전일 장 증시 리뷰와 분석]

◇ 간밤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했고요. 어제(27일) 국내 증시는 양 시장 1% 넘게 반등하면서 코스피도 2,700선을 회복했는데요. 대표님 눈에 띈 이슈와 종목들이 있었다면 짚어 주시죠.

- 코스피 2,700 회복…분위기 달라질까?
- 코스피, 전력·반도체·음식료 등 지수 견인
- 하루 만에 2,700선 회복…삼전·SK하닉 1%대 상승
- 코스피, 1.3% 반등 2,720선 회복…코스닥도 1% 넘게 상승
- 원전·반도체가 '효자'…어제 장 특징주는?
- 우진엔텍·에너토크·헝셩그룹 ‘상한가’ 
-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관련주 강세

◇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약 50조 원 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원전주들이 크게 올랐는데요. 기존 전력 수급 부족 모멘텀에 이어 수주 소식까지 이렇게 호재가 터지면 너무 급등해 버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덜 오른, 지금 접근 가능한 종목이 있다면 짚어 주시죠.

- SMR 시장 본격 개화…눈여겨볼 종목은?
- 두산에너빌리티, 약 50조 원 규모 프로젝트에 납품
- "SMR 시대 열리나"… 두산에너빌리티·한신기계·일진파워

◇ 어제(27일)부터 밸류업 공시가 시작됐습니다. 첫 타자는 KB금융으로 국내 밸류업 1호 공시를 냈는데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해 올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 초기부터 계속 논란이 됐던 '자율성'이 통할지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 밸류업 1호는 KB금융…'자율성' 통할까?
- KB금융, 4분기 중 공시 예정…첫 주자
- KB금융 주가도 강세…주주환원 정책 강화·지속

◇ 이번 주엔 산업 이슈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투자자분들이 특히 눈여겨봐야 할 이벤트와 일정도 짚어 주시죠.

-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산업 이슈는?
- 이번 주, 양자암호·교육·원격진료·바이오 섹터 주목

◇ 어제 국내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대표님께서도 계속해서 눈여겨보고 계신 이슈였는데, 개청 기대감으로 관련주들 주가가 많이 올라오기도 했거든요. 보유하고 계신 분들 혹은 신규 접근 생각하시는 분들, 대응 전략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 우주가 '돈' 된다…우주항공청 개청, 관련주 대응 전략은?
- 국내 우주 사업 총괄할 ‘우주항공청’ 설립
- 수주 증가에 우주항공청 개청까지…국내 우주항공주 주목
- 제노코 PER 72.66배가 평균 PER을 크게 끌어올려
- 연초부터 우주항공주 이미 많이 상승, 덜 오른 종목 있나?
- 우주항공, 쎄트렉아이·인텔리안테크·제노코 '주목' 

◇ 최근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보도에 주가가 뒷걸음질 쳤었는데, 일단 반박을 하고 어제 장에선 다시 1%대 상승하는 모습이었거든요. 아직 우려가 완전히 해소된 것 같지는 않은데, 파급효과는 어떻게 보세요? 

- "낙폭 과했다"…한숨 돌린 삼성전자, 주가 향방은?
- "엔비디아 보도, 기우일 가능성"…‘막판 뒤집기’ 성공
- "2주 전에 이미 밝혀진 악재, 주가 큰 영향 없을 듯"
- 'HBM 우려' 삼성전자, 하루 만에 반등…외국인은 ‘팔자’
- 엔비디아 납품에 우여곡절… 삼성전자 다시 부활할까?
- 로이터 "삼성전자 HBM칩 아직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 해" 
- 삼성전자, 외신 보도 반박…"테스트 순조롭게 진행 중"
- 'HBM' 전쟁에 뒤처진 삼성…SK하이닉스와 격차 더 벌어지나?

◇ 업황 전망이 아무리 좋아도 대부분의 전력기기 관련주가 역사적 신고가에 자리 잡고 있어 신규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건 맞거든요. 그동안 못 올랐던 신재생 쪽이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차라리 이쪽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요?

- 오르는 신재생 vs. 조정받는 전력기기···매수 전략은?
- 구리값 하락에 전력주 조정, 신재생은 강세···수급 이동 시작?
- AI 시대 개화 따른 전력· 에너지 수요 확대
- 美, 중국향 슈퍼 관세에 태양광 패널 포함 
- AI가 쏘아 올린 전력난 천연가스 관련주 주목

◇ AI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새로운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지난주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게 ‘SOFC’예요. 얘기를 들어도 아직은 입에 잘 붙지 않는데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라고 하는데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요. 천연가스, 수소 관련주와도 묶이던데 정확히 어떤 건가요?

-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 'SOFC'…관련주는?
- 수소연료전지, 저온형과 고온형 연료전지로 구분
- 저온형, PEMFC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 고온형, SOFC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 SOFC 장점, 발전효율 높고 긴 수명과 내구성
- SOFC 단점, 높은 작동온도로 오랜 준비시간 소요
- SOFC 단점, 고가의 재료와 복잡한 제조공정 가격↑

◇ 현대차도 최근에 수소 덕분에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는데요. 이차전지 대신 수소전지가 대체안이 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거든요. 수소차 드라이브 이번엔 믿어도 되는 건가요?

- 현대차 역사적 최고가…수소차 본격 컴백?
- '꿈의 연료' 수소..꿈에서 언제 깰까?
- 수소차 다시 시동…LS머트 하루새 16% 급등
- 현대차 '수소 상용 밸류체인 확장 전략'

◇ 승승장구하던 제약·바이오기업 HLB의 주가가 한순간에 폭락하면서 제약·바이오 투심이 위축되나 했는데, 최근에는 다시 반등 흐름이 나오고 있거든요. HLB도 8%대 반등세를 보였는데 마침 이번 주 제약바이오계의 큰 행사인 미국임상종양학회 ASCO도 예정되어 있죠. 투심이 살아날 거라고 보시나요?

- 흔들린 제약바이오주…‘ASCO’서 투심 살아날까?
- HLB, 8%대 반등…美 FDA 승인 불발은 시설 문제 해명
- K- 바이오, 미국 임상종양학회 참여에도…주가는 곤두박질
- HLB, FDA 신약 승인 불발 이어 부광약품 자회사 임상 실패
- 제약·바이오 자금 부족 업체 유상증자도 속출
- 바이오USA로 가는 K바이오…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 눈길

◇ 화장품주와 미용의료기기 관련주도 급등했다가 살짝 조정이 나오는 모습인데요. 내일(29일) 국내 화장품·미용기기 관련 박람회도 예정되어 있죠. 주목해 볼 기업들을 소개해 주신다면요?

- 실적 증명한 K-뷰티…주목할 종목은?
- 미용의료기기 폭풍 성장…주목받는 5개 기업
-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비올, 원텍, 이루다

[기업탐방 종목]

◇ 이번 주도 기업탐방 다녀오셨다고요. 어떤 곳인지 궁금한데, 기업 소개와 더불어 투자 포인트도 짚어 주시죠.

- 이번 주 기업탐방 종목과 투자 포인트는?
- "인지소프트, AI·클라우드·로보틱 3박자 케이뱅크 가치 부각" 
- 인지소프트, 1분기 매출 47억…"실적 개선 기대"
- 인지소프트, 45조 성장 OCR시장 최대 수혜

[기업탐방 종목 A/S]

◇ 과거 다녀오셨던 기업 중에 업데이트해 주실 내용이 있다면 짚어 주시죠.

- 기업탐방 업데이트, 주가 상황과 전망은?
- 라온시큐어와 갤럭시아머니트리 팔로우업

◇ 요즘 음식료 섹터 내에서도 수산주 강세가 눈에 띄는데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해양 방류 개시 소식과 더불어 요즘 김값이 금값이라고요. 수출도 잘돼서 ‘검은 반도체’라고 불린다는데, 접근 전략과 눈여겨볼 종목도 소개해 주신다면요?

- '검은 반도체' 김값 폭등에…주가 연일 급등세
- "김값 많이 올랐네" 알고 보니 해외서 불티…관련주 주가 '껑충'
- 김값 오르고, 日 오염수 방류하자 수산주 상승
- 오징어·김 등 수산물 가격↑…CJ씨푸드·사조씨푸드
- 김 물가 지수 119.45…전년동기 대비 10% 상승

◇ 사실 반도체 종목도 중·소형주 쪽 탄력이 훨씬 좋죠. 최근 AI 관련주인 이삭엔지니어링이 엔비디아와 델 AI 서버 사업 호조에 협력사로 부각되면서 지난주 상한가를 가기도 했는데요. 협력사나 납품사 등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이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 삼성 밸류체인 vs. SK 밸류체인···반도체주 선택은?
- 이삭엔지니어링, 엔비디아 "델 파트너쉽이 AI 확대 촉진" 발언에↑
- 이삭엔지니어링 "초고압전력설비 예방진단 솔루션 사업 본궤도"  

◇ 전력관련주는 쉬어갈 만하면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전선 관련주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LS그룹만봐도 올해 들어 주가 상승률이 LS일렉트릭 170%, LS와 LS에코에너지가 80%에 달하는데요. 작년 에코프로그룹이 떠오른다는 얘기도 있던데, 여기서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 전기·전선주 폭등세…에코프로그룹주 전철 밟나?
- 구리 가격 오름세에 전력·전선 관련주 동반 강세
- 가온전선·LS일렉트릭 급상승하다 조정
- 미래 수요에 대한 지나친 기대 경계 목소리

◇ 이제 5월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6월에 눈여겨볼 섹터나 종목이 있다면 짚어 주시죠. 

- 6월 오기 전 담아라… 눈여겨 볼 시장 유망 섹터는?
- 증권사 "하반기 반도체·조선·온디바이스 AI 추천" 
- 아시안리더십 컨퍼런스 행사, 우크라이나 재건 방안 논의
-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관련주 주목
- G7, 러 동결자산 우크라이나 지원 지지
- 우크라 니콜라옌코 의원, 원희룡 전 장관과 재건 사업
- 동신건설, 이건홀딩스, 에스와이, 아이톡시 등
- 중소 건설사, 건자재 업체, 무역업체 주목
- 아이톡시, 우크라 국방부 조달청에 韓픽업트럭 공급
- 아이톡시, 우크라 재건 사업하는 게임 퍼블리싱 회사

◇ 이제 넓게 보면 상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죠. 증시 향방과 더불어 투자자 대응 전략까지 세워 주시죠.

- 6월 증시 어디로…흐름 전망은?
- 증권사 "하반기 삼천피 간다"…낙관론 왜?
- 증권사 최고치 전망 '3100 vs. 2900' 격차 커
- 증시 방향 핵심 키, 미국의 기준금리 이슈
- 6월 둘째 주 미 FOMC 회의 주목
- 6월에도 횡보장 예상, 2,550~2,750 전망
- 월간 기준 상저하고, 6월 마감 하반기 시작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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