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차인철과 한정판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트웍 굿즈’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는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손잡고 한정판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트웍 굿즈’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7일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콤팩트한 사이즈와 혁신적 디자인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의 소형화 트렌드를 이끌어온 기존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 제품은 얼음정수기 최초로 온수 온도, 출수 용량, 얼음 크기까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기능을 갖추고 있다.
코웨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 함께 ‘컬러 유어 라이프’를 테마로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차인철 작가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서 래퍼 빈지노의 앨범 디자인을 비롯해 국내 유명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굿즈는 아트웍이 그려진 투명 컵 2종과 리무버블 스티커로 구성됐다. 차인철 아트 디렉터의 감각적인 팝아트 그래픽을 통해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의 다채로운 컬러감과 개인 맞춤 기능을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아트웍 굿즈는 100개 한정으로 제작해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제공한다.
오는 6월 19일까지 코웨이닷컴과 코웨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아이콘 얼음정수기 굿즈 이미지를 다운로드한 후, 코웨이 계정을 태그해 인스타그램 게시글이나 스토리에 공유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트 디렉터 차인철과의 협업을 통해 더 새로워진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의 다채로움을 알리고자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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