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경관 작업 하던 50대 추락해 숨져

김민정 기자 2024. 5. 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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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작업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28일 부산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경관 조명 작업을 하던 A 씨가 추락했다.

A 씨는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이며 원청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알려졌다.

부산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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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아파트 작업 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했다.

28일 부산고용노동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5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아파트 옥상에서 경관 조명 작업을 하던 A 씨가 추락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A 씨는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노동자이며 원청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으로 알려졌다. 부산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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