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6월4일 'Soul Pop City' 신곡 발표…도회적 R&B '1993' 예고

박동선 2024. 5. 2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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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약 10개월만의 'Soul Pop City' 행보로 자신의 클래식한 R&B 소울감성을 새롭게 드러낸다.

싱글 '1993'은 지난해 8월 'Word' 이후 약 10개월만에 발표되는 나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작품으로, 70~90년대 소울, R&B 음악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도회적 감성의 곡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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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싱어송라이터 나얼이 약 10개월만의 'Soul Pop City' 행보로 자신의 클래식한 R&B 소울감성을 새롭게 드러낸다.

롱플레이뮤직은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나얼 'Soul Pop City' 새 싱글 '1993'의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6월4일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에는 나얼의 새로운 아트 작품 'Long Play 3'의 이미지와 함께 연작 시리즈 'Soul Pop City', 싱글 타이틀 '1993' 요소들이 감각적으로 디자인돼있다.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싱글 '1993'은 지난해 8월 'Word' 이후 약 10개월만에 발표되는 나얼 'Soul Pop City'의 세 번째 작품으로, 70~90년대 소울, R&B 음악을 지향하는 프로젝트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도회적 감성의 곡으로 전해진다.

특히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편곡,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앨범 전반에 나얼이 직접 힘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으로, 그만의 음악세계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롱플레이뮤직 제공

한편 나얼은 오는 6월1일부터 한달 간 신곡 발매를 기념해 명동 신세계 면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아트&뮤직 스페이스'를 진행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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