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위 고진영, 로즈 장에게 밀려 한 계단 하락...배소현 61계단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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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전주 대비 세계랭킹이 한 계단 내려선 가운데,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든 배소현이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28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 주 6위였던 고진영은 평균포인트 4.73점을 받아 로즈 장(미국)에게 밀려 한 계단 내려와 7위에 자리했다.
반면 KLPGA투어 첫 우승컵을 든 배소현은 세계랭킹 61계단을 대폭 끌어올리며 135위에 자리잡았다.
11위였던 김효주는 한 계단 상승해 상위 10위권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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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고진영이 전주 대비 세계랭킹이 한 계단 내려선 가운데, 채리티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든 배소현이 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28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 주 6위였던 고진영은 평균포인트 4.73점을 받아 로즈 장(미국)에게 밀려 한 계단 내려와 7위에 자리했다.
고진영은 오는 30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개막하는 제79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에 출전을 앞두고 있다.
반면 KLPGA투어 첫 우승컵을 든 배소현은 세계랭킹 61계단을 대폭 끌어올리며 135위에 자리잡았다.
배소현은 지난 26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에서 열린 E1 채리티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2백만 원)에서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배소현은 2위 박도영(6언더파 210타)을 3타 차로 물리치고 정규투어 154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트로피를 안았다.
11위였던 김효주는 한 계단 상승해 상위 10위권을 탈환했다.
그 외에 1위부터 5위까지는 전주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1위에 넬리 코다(미국), 2위 릴리아 부(미국), 3위 셀린 부티에(프랑스), 4위 루오닝 인(중국)이 자리잡았다. 5위에는 한나 그린(호주)이 이름을 올렸다.
리디아 고(네덜란드)는 아타야 티티쿨(태국)에 한 계단 밀려 14위에 올랐다. 양희영과 신지애는 각각 19위, 20위를 유지했다.
이예원은 31위, 김세영이 34위를 수성했다. 임진희가 38위에, 박지영은 41위에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4계단 밀린 156위에 자리했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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