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금암동 MG플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가 오는 6월 3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금암동 MG플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그간 청사 내에서 구인·구직자 등록·관리와 직업 소개 업무를 수행해 왔던 일자리센터(45㎡)를 지역 여건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및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오는 6월 3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금암동 MG플라자 2층으로 확장 이전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그간 청사 내에서 구인·구직자 등록·관리와 직업 소개 업무를 수행해 왔던 일자리센터(45㎡)를 지역 여건에 맞는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및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전한다.
시는 2억9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달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조성에 나섰으며 188㎡의 규모에 직업상담실, 교육·회의실, 커뮤니티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을 확보함에 따라 직업교육은 물론 취·창업 준비자를 위한 사무공간 지원 등 개선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하반기부터 기업 맞춤형 직업교육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구직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우리 동네 숨은 일자리 발굴 등 현장 밀착형 취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구직자와 창업가에게 든든한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자리 허브 기능을 강화해 지역 내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고용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