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농협, 배 봉지씌우기 구슬땀

유건연 기자 2024. 5.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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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이복순)이 영농철 일손 돕기에 나섰다.

김학수 조합장은 "고양이 손도 불린다는 영농철에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다. 농협은 농가 적기 영농을 뒷받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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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주부모임·공무원 등 50여명 참가

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이복순)이 영농철 일손 돕기에 나섰다.

선산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모임 회원 등 50여명은 5월23일 옥성면 농소리 원로조합원 배 과원에서 봉지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특히 이날 일손 돕기에는 옥성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도 힘을 보탰다.

김학수 조합장은 “고양이 손도 불린다는 영농철에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공무원들이 힘을 모아 농촌 일손 돕기에 팔을 걷었다. 농협은 농가 적기 영농을 뒷받침하는 데 힘쓰겠다”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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