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6살에 출산한 ‘노산의 아이콘’, 엄마들과 20살 차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5. 28.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최지우 EP. 43 '그만 좀 속여라 이 방송국 놈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2020년 득녀한 최지우에게 "몇 살에 출산한 거지?"라고 물었고, 최지우는 "46살에 출산했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우. 사진l유튜브 채널 ‘짠한형’
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최지우 EP. 43 ‘그만 좀 속여라 이 방송국 놈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2020년 득녀한 최지우에게 “몇 살에 출산한 거지?”라고 물었고, 최지우는 “46살에 출산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스스로 ‘노산의 아이콘’이라는 표현을 쓴다. 이 나이에도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으니까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힘 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주변 학부모들과 20살 나이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90년생들이랑 같이 다니는 게 쉽지 않은데, 힘든 척하면 안 된다. 더 적극적으로 한다. 어린 학부모들과 어울리기 위해 엄청 노력했다. 내가 가진 정보가 부족한데, 받기만 하는 건 미안해서 책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2020년 딸을 낳았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