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공공시설물 88곳에 사물주소판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 88곳에 사물주소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물주소판이 새로 설치된 곳은 △자전거 거치대 △비상 소화장치 △무더위 쉼터 △버스정류장 등이다.
군은 현재 총 1104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고 955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판에는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112·119의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공시설물 88곳에 사물주소판을 추가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사물주소판이 새로 설치된 곳은 △자전거 거치대 △비상 소화장치 △무더위 쉼터 △버스정류장 등이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활용해 건물이 아닌 시설물과 장소의 위치를 특정하는 주소 정보를 말한다.
군은 현재 총 1104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했고 955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판에는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QR코드를 삽입해 긴급상황 발생 시 112·119의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이 이뤄지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사물을 발굴해 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 "너만 사랑하는 너 최고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