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2주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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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이 개장 2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2일까지 생태단지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태단지의 자연생태환경 중요성과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특화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지형 단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와 탐방서비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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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이지형)이 개장 2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2일까지 생태단지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생태단지의 자연생태환경 중요성과 탄소중립 등 환경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특화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친환경 재료를 이용한 커피박 소형화분, 우드컵 받침 등 총 8종의 만들기 프로그램이 인근 5개 국립공원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이틀간 진행한다.
또 환경정책과 함께하는 인공암벽장, 탄소중립 실천 보드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이동 탐방안내소를 운영하며, 그간 탐방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자전거 무료 대여 서비스 및 ‘카트타고 생태탐방’ 프로그램도 선착순 현장 모집으로 행사 기간 내 확대 운행해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이벤트로는 생태단지 공식 SNS를 중심으로 현재 진행 중인 네이버 포토 리뷰 현장 이벤트와 씨앗던지기, 탄소중립 OX 퀴즈를 통해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매일 선착순 방문객 200명(오전‧오후 각 10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새만금환경생태단지는 야생동물의 서식공간과 생태체험‧교육공간 제공 목적으로 조성되어 지난 2022년 6월 환경의 날 개장해 현재까지 누적 방문인원이 9만여 명에 달하는 등 꾸준히 탐방객 수가 증가하고 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 하서면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지형 단장은 “새만금환경생태단지 개장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와 탐방서비스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방문하셔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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