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로고 공개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오딘'과 세계관 공유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는 신규 IP ‘발할라 서바이벌’의 로고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발할라 서바이벌' 정식 로고를 공개했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IP와 세계관을 공유 공유한다는 점을 살려 북유럽 풍의 서체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오딘’으로 입증한 압도적인 개발력을 바탕으로 로그라이크 장르 최고의 게임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했다"며 "‘발할라 서바이벌’을 통해 차원이 다른 그래픽과 게임성을 갖춘 고퀄리티 로그라이크 게임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모바일·PC 플랫폼을 타깃으로 올해 하반기 ‘발할라 서바이벌’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마지막 담금질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개발 일정에 맞춰 인게임 스크린샷와 플레이 영상, 사전 예약 및 정식 출시일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