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 벌목업체 대표 A씨 구속…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진하)은 지난해 5월 울진군 덕구리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근로자 1명 숨진 것과 관련 업체대표 A 씨를 산업안전보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숨진 근로자는 벌목작업을 하던 중 미리 벌목해 놓은 나무에 깔려 숨졌고 업체 대표는 사망 사고에 따른 분석과 재발방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진하)은 지난해 5월 울진군 덕구리 야산에서 벌목작업 중 근로자 1명 숨진 것과 관련 업체대표 A 씨를 산업안전보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숨진 근로자는 벌목작업을 하던 중 미리 벌목해 놓은 나무에 깔려 숨졌고 업체 대표는 사망 사고에 따른 분석과 재발방지를 위해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업체 대표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범죄혐의를 확인하고 사안의 중대성과 증거인멸의 우려 등을 고려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