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이라고 말하지마~"…신한투자증권, 신사옥 이전 사진전

노정동 2024. 5. 2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음달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재'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부스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말 TP타워로 사옥 이전
신한투자증권은 28일 신사옥 이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사옥 이전을 맞아 임직원들의 추억을 공유하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사옥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다음달 여의도 TP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 타워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사옥을 이전하면서 직원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사옥에서의 출발을 기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8일 신사옥 이전 기념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제공


사진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과거 테마에서는 사옥과 관련된 임직원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접수해 전시했다. 접수한 약 200여 장의 사진이 1층 로비 대형 화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시된다.

현재와 미래 테마에서는 인생네컷 부스를 통해 즉석에서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현재'부스에서는 신한투자증권타워를 배경으로, '미래'부스에서는 여의도 TP타워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