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씨, 강남차여성병원에서 건강한 아들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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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씨가 지난 23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3.1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27일 퇴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임신 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것 같다.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시대 속에서도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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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 김문영 교수 "밝은 에너지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져… 진심으로 축하"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배우 황보라씨가 지난 23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3.1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27일 퇴원했다.
황보라씨는 “선물 같은 오덕이를 건강히 만나 기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서도 많이 신경 써 주셔서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강남차여성병원 김문영 교수는 “임신 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것 같다.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차여성병원은 저출산시대 속에서도 강남차병원이 분만전문병원으로 운영중인 병원이다.고령 산모와 다태아, 시험관아기 임신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병원을 찾는 고위험산모들에게 보다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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