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75개 광역철도역 극한호우 대비 특별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수도권과 부산지역 75개 광역철도역에서 극한 호우 대비 특별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본부와 수도권서부·동부·부산경남본부 등 4개 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단시간에 침수가 발생하는 극한상황에 수해 예방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수도권과 부산지역 75개 광역철도역에서 극한 호우 대비 특별훈련을 벌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본부와 수도권서부·동부·부산경남본부 등 4개 지역본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단시간에 침수가 발생하는 극한상황에 수해 예방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훈련 내용은 국지성 호우가 쏟아진 상황에 △야간시간 △최소인원 △침수위험 개소 등의 역별 취약 조건을 가정하고, 비상 대응 프로세스가 제대로 동작하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실제 근무조별로 빗물 유입을 막는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하고, 설치 위치와 설비의 상태가 침수 예방에 적정한지 등을 검토 후 보완하고 있다.
이선관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극한 호우에도 고객과 열차 운행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실제와 같은 수준으로 수해 예방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위' 그랜저 따라잡았다…"신차 대기 1년" 인기 폭발한 車
- '20억 로또'에 만점통장 나왔다…"여섯 식구 15년 무주택 버텨"
- 김호중 믿고 투자했는데…소속사 폐업수순에 카카오엔터 '불똥'
- "월 70만원 아꼈어요"…'초강수'에 전국 난리
- "문의 빗발친다"…요즘 골퍼들 사이 인기 폭발한 '드라이버'
- 송건희 "김혜윤과 6년 만의 재회에…"
- 윤아, 칸영화제서 '인종차별'?…영상에 '깜짝'
- "뉴진스 보러 가자"…조선대 축제, 5만명 운집 예상 '긴장'
- 에스파 "방시혁 '밟으실 수 있죠' 카톡? 뉴진스와 잘 지내고 있어"
- "푸바오 학대 의혹" 한국서 논란 커지자…중국 반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