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집에' 케빈 집, 매물로 나왔다..가격이 무려

[파이낸셜뉴스] 영화 '나홀로 집에'에 배경으로 등장한 미국 시카고 교외의 저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A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화 '나홀로 집에'에서 주인공 케빈 매컬리스터 가족이 사는 집으로 등장하는 저택이 최근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올라왔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저택은 미국에서 유명한 부촌 중 하나로 꼽히는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인 위네트카 지역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동산 매물 사이트에 525만달러(약 71억5000만원)로 게시됐다.
현재 소유주는 2012년 3월 이 집을 158만5000달러(약 21억60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동산 거래를 중개하는 업체(Dawn McKenna Group)의 매물 사이트에 지난 24일 등록된 소개 글에 따르면 이 집은 9126제곱피트(847.8㎡) 면적에 침실 5개와 욕실 6개를 갖추고 있다. 1921년 건축돼 2018년 대대적으로 개조·확장됐으며 내부에는 농구 코트로 쓸 수 있는 체육관과 소규모 영화관 설비도 갖춰져 있다.
해당 저택의 전경은 영화에 여러 차례 등장하지만 미 연예매체 TMZ는 이 영화 촬영감독의 말을 인용해 영화에서 집 내부로 묘사되는 장면은 이 저택 안에서 촬영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영화 상당 부분은 폐쇄된 뉴트리어 타운십 고등학교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나홀로 집에'로 유명한 이 벽돌 저택은 미국 대중문화에서 가장 상징적인 영화 속 집을 소유할 드문 기회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집은 일반에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 직전 숙박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를 통해 1박 예약이 가능했다. 에어비앤비가 고객에게 하룻밤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는 이벤트용 숙소로 활용했기 때문이다.
당시 해당 저택은 나오자마자 바로 매진됐다.
#부동산 #나홀로집에 #저택 #매물 #캐빈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성서 생활고 겪던 모자 숨진 채 발견
- iM증권 "삼전 48만원·SK하닉 350만원 간다"…목표가 줄상향
- "월급 끊기니 숨통 조이더라"…'나영석 회사' 퇴사한 백동주 PD 근황
- 홍준표 "장동혁 사퇴 압박, 이준석 때와 똑같아…한동훈은 보수궤멸 두 번"
- "의사·변호사 안 부러워"…AI붐에 결혼시장서 '삼성·하이닉스맨' 인기
- 빽가, 삼전 100주 샀더니…"1년 만에 600~700% 수익"
- '개과천선' 서인영 "예능 통해 카이스트 다닐 때 화장실서 욕 들어"
- '삼전 우' 1만3000주 모은 30대 부부 교사, 20억 대박 사연 화제
- 이준석 "'왜 조민과 결혼했냐'는 말 들어…가짜뉴스 법적조치"
- 이경규, 꼬꼬면 첫해 매출 500억…"로열티 딸 예림에게 상속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