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시비 끝에'..식당 앞 불지른 50대 검거
임경섭 2024. 5. 28.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차시비 끝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식당 바깥에 놓인 의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채 식당 앞에서 주차시비가 붙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차시비 끝에 불을 지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일반물건 방화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의 한 식당 바깥에 놓인 의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A씨는 다리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채 식당 앞에서 주차시비가 붙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광주 #방화 #화재 #소방 #경찰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야모야병 앓던 40대 여성, 5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 지난해 6,300만 명 전남 찾았다..1년새 700만 '급증'
- 3만5천명 몰린 '20억 시세차익' 당첨자는 '만점 통장' 보유자
- '나이 듦' 사유 제시..'상상_앞으로' 창립 25주년 기획전
- 상가 화장실에 영아 시신 유기한 20대 긴급체포
- 가덕도서 굿 하던 무속인 등 2명, 저수지 빠져 숨져
- 대구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2명, 무장 괴한에 총격 사망
- 학생회, "휴학계 내라" 강요..교육부, 의대 3곳 수사 의뢰
- 지난해 6,300만 명 전남 찾았다..1년새 700만 '급증'
- 모야모야병 앓던 40대 여성, 5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