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70대 선장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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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8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2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서쪽 550m 해상에서 폐기물운반선(139t) 선장 A(75)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폐기물운반선에는 A씨 등 3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여수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실종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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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8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2분쯤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서쪽 550m 해상에서 폐기물운반선(139t) 선장 A(75)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여수해경은 경비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수색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폐기물운반선에는 A씨 등 3명이 승선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여수해경은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실종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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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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