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5개월 공석' 대변인 재공모…7월 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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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3급 지방부이사관)을 재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전임 김진욱 대변인이 지난 1월 초 사임하자 신임 대변인을 공모했지만, 지원자 10명 가운데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에 나섰다.
대변인과 같은 개방형으로 현재 공석인 중앙협력본부장은 다음 달 중에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대변인과 중앙협력본부장 임명을 마치면 민선 8기 후반기의 정무라인 재정비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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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3급 지방부이사관)을 재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도는 전임 김진욱 대변인이 지난 1월 초 사임하자 신임 대변인을 공모했지만, 지원자 10명 가운데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해 재공모에 나섰다.
원서접수는 다음 달 7~13일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중에 임용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17일 정책수석에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비서실장에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정무수석에 김남수 전 비서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들 보좌진은 모두 전문임기제로 공모 절차 없이 발령할 수 있다.
대변인과 같은 개방형으로 현재 공석인 중앙협력본부장은 다음 달 중에 공모에 나설 예정이다.
대변인과 중앙협력본부장 임명을 마치면 민선 8기 후반기의 정무라인 재정비가 마무리된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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